[추석 인사]
존경하는 최고장인회 명예회장님, 자문님, 회원님 여러분!!
작지 않은 세월을 살아오며 산전수전을 다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사태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맡은 바, 직분을 다하면서 또한 최고장인으로의 위상에 맞는 충분한 역활을 수행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 싱가폴 등 백신의 접종률이 높은 나라에서조차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는 것을 보노라면 위드 코로나를 벗어나 재앙으로 이어질까 두렵기조차 하는 작금의 시기입니다. 그러나 경각심을 가지며 준비하고 대응하면 이러한 어려움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을 경험으로 익혀 왔으니 백신접종에다, 긴장을 끈을 놓지 않으면 이 위험도 벗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 아프리카에서 살다가 내일, 시베리아에 가서도 생존할 수 있는 강인한 대한민국 국민의 DNA로서 희망차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길 바랍니다.
금년엔 이동욱 최고장인님이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되고 선철곤 최고장인님이 우수숙련기술자 선정과 그 이전에는 기능한국인에 선정 되는 등 최고장인회의 위상증진과 각 회원님들의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가고 있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코로나로 어려운 중이지만 사업자 대표로 계신 최고장인님들은 재능을 통한 부와 명예가 더 하길 바라고 사업장에 소속되거나 새로운 일을 도모하시는 최고장인님들은 새로운 꿈과 도전을 이루어 나가길 바랍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금년이지만 회원님들과 협력하여 미실행 사업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더하고자 하오니 때론 적극적 참여로, 때론 이해와 격려로 원팀으로서 함께 했으면 합니다.
여러가지 제한적 조건이 따르는 추석연휴이지만 회원님 모두 기쁨과 행복 그리고 늘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인사에 갸름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남도 최고장인회 회장 이수열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