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구최고장인) 새해인사말씀
작성자 眞材 박태우

한해의 마무리에 못다한 아쉬움도 새해속 그려 넣을 설레임도 두툼했던 열두장의 달력을 받아 들면서 수많은 예뻐던 기억 미워던 추억 떠올리며 새롭게 펼쳐진 날들에 무엇을 써 넣을지 꿈꾸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한장속 작은 깨알들에 크고 작은 그림들을 그려네요 1월의 몇시간이 남았을까요 뿌연 미세 먼지 먼산 봉우리 안개속에 묻은 듯하고 겨울이란 계절을 잊어버린듯 따스한 햇살은 겨울 잠에 빠져 있는 회색빛 나무가지들을 흔들어 생기 있는 모습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마음 바쁘게 맞이해던 새해에 첫달 1월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월 고유에 명절인 설날이 바쁘게 뒤따라 오네요 즐거운 명절과 함께 건강하고 밝게 웃을수있는 좋은 시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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